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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녀 동문]"미국 뉴욕 정성 유학원 원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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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-04-01 00:00 조회1,905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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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interview 2 / 미국 뉴욕 정성 유학원 원장 정녀(국교, 71) 동문

"나는 정녀(情女), 정열의 여인"

   오래 전 '정녀'라는 이름의 정열의 여인은 주체할 수 없는 향학열과 지적 호기심으로 머나 먼 미국으로 떠났다. 그 후 미국에서 대학 강사로 유학원 원장으로 당당하게 성공한 정 동문이 잠시 방한했다는 소식에 인터뷰를 요청, 바쁜 그의 일정 때문에 이른 아침에야 잠깐 만날 수 있었다.

  "난 우리 후배들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. 현재 세계 모든 나라에서 한국어 선생님이 많이 필요해요. 한국어 선생님이 되는 일은 자기 개인적 발전과 국가적 발전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고 생각해요. 내가 있는 뉴욕에선 이중언어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면 비교적 쉽게 취직할 수 있죠."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 상명을 졸업 한 후 5년 여 교편을 잡았던 정 동문은 늘 무언가를 배우고 싶었던 욕망과 정열을 주체 못하고 유학을 단행, L.I.U.에서 특수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 후 St. John's 대학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. 또 뉴욕지부 동문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.

  "미국에 있는 동안 여러 유학 준비생으로부터 문의가 많았어요. 그런 것들에 일일이 답해 주다가 아예 유학원을 차려버렸죠."

  생존 경쟁 치열한 뉴욕 한복판에 위치한 정성유학원은 미국 내 한국인과 유학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알만큼 유명한 국제적 유학원이다. 당신이 돌봐 준 유학생이 무사히 학위를 취득하고 돌아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정 동문은 끝으로 유학을 꿈꾸는 상명인을 위해 한마디 덧붙였다.

  "늘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해요. 그리고 공부 욕심도 좋지만 미국에서의 매너에 대한 것도 어느 정도 익히고 왔으면 해요."  

  혹. 지금 이 순간 미국 유학을 꿈꾸는 상명인이 있거든, 정 동문에게 도움을 구하라. 정 동문의 친절한 상담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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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▶정성유학원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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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x·(718) 463-7159
E-mail·CNyo@msn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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